통영YMCA(이사장 김래성)는 지난 16일 명정동 지역에서 생활이 어려워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8가구를 대상으로 16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10월 24일 김래성 목사가 통영YMCA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가진 첫 행사로, 추운 겨울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기위해 사업을 구상하던 중 명정동 지역 고지대 거주 어르신들이 연탄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탄나누기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10월 24일 김래성 목사가 통영YMCA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가진 첫 행사로, 추운 겨울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기위해 사업을 구상하던 중 명정동 지역 고지대 거주 어르신들이 연탄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탄나누기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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