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12일 창원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건설산업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건설사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준표 도지사, 여환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을 비롯하여 도 및 시·군 건설담당 공무원, 건설사, 건설관련 협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사 8개사와 개인 부문 2명에게 ‘2014년도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이 시상됐다.
올해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기업 부문에 한남종합건설㈜(대표 송한영) 등 8개사와 개인 부문에 (주)웅산건설 대표 옥정우, 현대산업개발(주) 김동연 직원 2명이 각각 수상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데서 시작되어야 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투명한 사회와 깨끗한 도정 운영도 중요하다”며 “안전한 경남, 깨끗한 경남을 위해 건설인과 도민 모두가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연찬회에는 건설산업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건설사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준표 도지사, 여환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을 비롯하여 도 및 시·군 건설담당 공무원, 건설사, 건설관련 협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사 8개사와 개인 부문 2명에게 ‘2014년도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이 시상됐다.
홍준표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데서 시작되어야 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투명한 사회와 깨끗한 도정 운영도 중요하다”며 “안전한 경남, 깨끗한 경남을 위해 건설인과 도민 모두가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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