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남해군에 기탁 열기가 뜨겁다.
지난 23일 남해군청년회의소(회장 김동윤)가 남해군에 쌀 1000kg(20kg/50포)을 기탁했다.
이 쌀은 15일 남해청년회의소 4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시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받은 쌀로, 남해군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 50세대에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등장해 추운 겨울에 훈훈함을 더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남해군 주민생활지원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한사코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고 돌아갔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지난 23일 남해군청년회의소(회장 김동윤)가 남해군에 쌀 1000kg(20kg/50포)을 기탁했다.
이 쌀은 15일 남해청년회의소 4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시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받은 쌀로, 남해군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 50세대에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남해군 주민생활지원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한사코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고 돌아갔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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