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양산소방서장에 이재순(49·사진) 전 고성소방서장이 지난 2일 부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양산지역은 공단에다 통도사, 내원사 등 오래된 전통사찰이 많은 역사의 도시로서 재난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소방점검과 훈련을 통한 예방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맑고 투명한 소방행정으로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양산소방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합천 출생으로 1995년 제8기 소방간부로 임관 후 거창소방서를 시작으로 합천소방서장과 고성소방서장을 거쳤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양산지역은 공단에다 통도사, 내원사 등 오래된 전통사찰이 많은 역사의 도시로서 재난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소방점검과 훈련을 통한 예방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맑고 투명한 소방행정으로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양산소방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합천 출생으로 1995년 제8기 소방간부로 임관 후 거창소방서를 시작으로 합천소방서장과 고성소방서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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