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에 박배륜(사진ㆍ55) 본사 첨단기술사업처장이 5일 공식 취임했다.
신임 박배륜 본부장은 합천 출신으로 건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농어촌공사에 입사 후 본사 기전업무 총괄ㆍ녹색기술팀장ㆍ경남본부 유리관리팀장 및 지소장ㆍ합천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이를 위해 원칙을 지키며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직원들의 화합과 배려, 소통을 통해 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부정부패의 지속적인 근절을 통한 공정성과 청렴성으로 클린경영 실현 등을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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