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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15-01-20 19:51:19
aa
2015-01-20 19:47:21
차라리 지금이라고 저런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니 잘됐다고 봐야하나?
글고 진주 의료원 이야기도 해보자
일개 도지사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시설을 하루 아침에 날려 버렸다.
진주의료원이 어떤 시설인가?
진주 자혜의원으로 시작해서 서민들의 의료를 100년동안 담당한 시설 아닌가?
근데 일개 도지사가 그
a
2015-01-20 19:43:46
예를들어 남해고속도로를 보자
88년에 2차선에서 4차선으로 공사를 시작해서 20년동안 4차선에서 다시 8차선으로 20년동안 계속되는 공사를 했다.
처음부터 교통 평가를 잘못해서 얼마나 혈세를 낭비 했나?
도지사는 4년만 지나면 그만두는 직업이지만 철도는 한번 놓으면 백년 2백년을 가는 사회간접자본 아닌가?
솔직히
대권에만 눈이 멀어서 자신과 자신의 똘만이을 위해서 저런 일
aa
2015-01-20 19:39:31
소위 비에스라는게 고객을 추정해서 정해지는건데 예비조사에서 대전노선이 김천노선보다 높에 나타났다
그이유가 뭔가?
누구나 알수있는 이야기지 않나?
그건 대전노선이 훨씬 고객이 많을거라는 방증이다
결국 서울에서 오는 손님의 대부분이 관광객일건데
김천노선이 손님이 많겠나 대전노선이 많겠나?
그리고 진주 발전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백년대게인 철도노선을 어떻게 결정
aa
2015-01-20 19:36:16
그리고 김천노선이 대전노선보다 건설비가 절감된다는 이유도 있었고..
근데 서부경남 발전을 위해서 과연 김천노선이 나은지 대전 노선이 나은지는 삼척동자도 아는 이야기다
홍지사는 대전노선이 고속도로를 예로 들면서 고객이 없을거다 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도지사로서 머리는 달고 다니는지 의심스럽다.
대전 노선이 고객이 없다면 대도시를 하나도 끼고 있지 않는 김천노선
그과정에서 가장 직접적인 진주 국회의원과 상의 한번 해봤나?
진주의료원이 갑자기 폐원되면서 가장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은 쪽은 진주 국회의원이다
서민 시설인 의료원을 지켜내지 못한 의원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그런데 오히려 그 비난을 진주 국회의원에게 뒤집어 씌우는걸 보면 과연 홍준표가 나기는
난 *이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