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산악레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발 중인 산악자전거(MTB) 코스를 올 연말 완공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새 MTB코스는 상림공원~병곡면 원산 임도~대봉당~병곡 광평 불로장생 산삼휴양밸리 휴양림~병곡 대광마을~백암산 정상~대병마을~상림공원에 이르는 40㎞다.
지난해 22억원으로 착수한 군은 병곡 원산~병곡 광평 구간 1차년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나머지 구간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내년부터는 새로 만든 코스에서 MTB 대회가 열린다. 새 코스는 함양의 청정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 함양의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코스에는 골짜기 다수가 형성돼 있고 휴양림과 산림경영모델 숲이 자리해 대회 참가자들이 ‘힐링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새 MTB코스는 상림공원~병곡면 원산 임도~대봉당~병곡 광평 불로장생 산삼휴양밸리 휴양림~병곡 대광마을~백암산 정상~대병마을~상림공원에 이르는 40㎞다.
지난해 22억원으로 착수한 군은 병곡 원산~병곡 광평 구간 1차년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나머지 구간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내년부터는 새로 만든 코스에서 MTB 대회가 열린다. 새 코스는 함양의 청정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 함양의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코스에는 골짜기 다수가 형성돼 있고 휴양림과 산림경영모델 숲이 자리해 대회 참가자들이 ‘힐링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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