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에 소재한 예림농장(대표 최종관·사진)과 (주)하이엔텍(대표 최은수)에서 28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예림농장은 종돈을 사육하는 농가로 구제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2011년도에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하이엔텍은 밀양하수처리장, 삼랑진하수처리장, 하남하수처리장, 가축분뇨 2개소 등 2013년도부터 밀양시 환경기초시설을 민간위탁 받아 운영해 온 업체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찾고 있던 중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예림농장은 종돈을 사육하는 농가로 구제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2011년도에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하이엔텍은 밀양하수처리장, 삼랑진하수처리장, 하남하수처리장, 가축분뇨 2개소 등 2013년도부터 밀양시 환경기초시설을 민간위탁 받아 운영해 온 업체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찾고 있던 중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