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안전보행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상시단속을 위해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불법주·정차 시민감시관’ 65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시관은 인도,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어린이보호구역의 불법주정차에 한해 신고를 하고 교통시설물개선 및 교통 불편사항을 구청에 건의하게 된다. 이에 위촉된 시민감시관들에게 불법주정차 단속법령 및 방법,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방법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민신고는 그간 마산회원구에서 운영하던 행정안전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를 하게 되고 이를 마산회원구청에서 과태료 부과처분을 하도록하고 있다.
김흥수 구청장은 “시민 안전보행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보행교통개선 의견청취로 교통 불편민원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시관은 인도,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어린이보호구역의 불법주정차에 한해 신고를 하고 교통시설물개선 및 교통 불편사항을 구청에 건의하게 된다. 이에 위촉된 시민감시관들에게 불법주정차 단속법령 및 방법,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방법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민신고는 그간 마산회원구에서 운영하던 행정안전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를 하게 되고 이를 마산회원구청에서 과태료 부과처분을 하도록하고 있다.
김흥수 구청장은 “시민 안전보행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보행교통개선 의견청취로 교통 불편민원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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