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김정완)은 지난 25일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정판준)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은 삼천포제일병원의 주거래은행으로 일체의 운영자금 관리 및 금리우대 혜택·금융교육·CS교육 등 편익을 제공하고, 삼천포제일병원은 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 직원 가족의 의료서비스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완 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장과 정판준 삼천포제일병원장, 윤만수 행정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과 은행으로서 긴밀한 유대로 상호협력하여 행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삼천포제일병원은 2000년 1월 개원 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총 237개의 허가병상, 8개의 진료과와 인공신장센터,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며, 19명의 의사 포함 200명의 임직원이 지역민의 건강파수꾼으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2차 진료기관이다.
이웅재기자
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은 삼천포제일병원의 주거래은행으로 일체의 운영자금 관리 및 금리우대 혜택·금융교육·CS교육 등 편익을 제공하고, 삼천포제일병원은 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 직원 가족의 의료서비스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완 NH농협은행 삼천포지점장과 정판준 삼천포제일병원장, 윤만수 행정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과 은행으로서 긴밀한 유대로 상호협력하여 행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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