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배 감독·김동용 선수
진주시청 조정부 강기배 감독과 김동용 선수가 경남도체육상 시상식에서 각각 우수지도자상과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지난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도 체육상 시상식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진주시청 강기배 감독이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로부터 경남 체육 우수지도자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강기배 감독은 올해로 총 3년 연속 우수지도자로 임명되어 표창패를 수여받은 바 있으며, 아울러 진주시청 소속 김동용 선수도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용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제2회 아시안컵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기배 감독은 김동용 선수뿐 아니라, 새로운 신예선수들을 발굴 영입해 함께 호흡을 맞추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각종 전국대회 및 전국체전에서 또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강기배 감독과 김동용 선수는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진주시청은 물론 경남 체육의 발전을 위해 땀흘리겠다”고 다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시는 지난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도 체육상 시상식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진주시청 강기배 감독이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로부터 경남 체육 우수지도자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강기배 감독은 올해로 총 3년 연속 우수지도자로 임명되어 표창패를 수여받은 바 있으며, 아울러 진주시청 소속 김동용 선수도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용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제2회 아시안컵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기배 감독과 김동용 선수는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진주시청은 물론 경남 체육의 발전을 위해 땀흘리겠다”고 다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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