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고유한 몸짓인 무예도보통지의 24반무예를 복원 및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진주24반무예협회의 신임 회장에 김종천 회장이 선임됐다.
진주24반무예협회는 9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협회기를 전달했다. 이날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온 장영주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 했다.
새로 취임하는 김종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통무예의 복원 및 계승 발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당연한 몫”이라며 “회장이 제가 발 벗고 나서겠다. 회원분들도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대안제시로 일반시민들에게 다가갈수 있게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진주시교육청과 MOU체결을 통해 학교교육현장에서도 24반무예가 보급 수련될수 있게 하겠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24반무예무료교실, 전국대회 유치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24반무예협회는 9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협회기를 전달했다. 이날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온 장영주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 했다.
새로 취임하는 김종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통무예의 복원 및 계승 발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당연한 몫”이라며 “회장이 제가 발 벗고 나서겠다. 회원분들도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대안제시로 일반시민들에게 다가갈수 있게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진주시교육청과 MOU체결을 통해 학교교육현장에서도 24반무예가 보급 수련될수 있게 하겠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24반무예무료교실, 전국대회 유치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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