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연암공업대학(총장 박문화)는 지난 12일 서울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C21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교육성과 발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WCC 각 대학 총장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암공대는 1기 사업선정 대학으로서 WCC사업실적에 대한 발표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조적 전문기술인 양성을 대학의 비전으로 삼아 WCC 글로벌 특성화 교육모델, 역량중심 교육 내실화 모델, 국제적 통용성 강화와 같은 노력들을 주된 사업 실적으로 언급하였으며, 산학밀착형 교육시스템과 계약교육, 주문교육 및 맞춤교육을 연암공업대학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교육모델로 손꼽았다.
한편 취·창업 우수수기 공모전에서 연암공대 전기전자정보계열 출신인 박지환 씨의 취업 수기가 한국생산성 본부 회장상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행사장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WCC 각 대학 총장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암공대는 1기 사업선정 대학으로서 WCC사업실적에 대한 발표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조적 전문기술인 양성을 대학의 비전으로 삼아 WCC 글로벌 특성화 교육모델, 역량중심 교육 내실화 모델, 국제적 통용성 강화와 같은 노력들을 주된 사업 실적으로 언급하였으며, 산학밀착형 교육시스템과 계약교육, 주문교육 및 맞춤교육을 연암공업대학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교육모델로 손꼽았다.
한편 취·창업 우수수기 공모전에서 연암공대 전기전자정보계열 출신인 박지환 씨의 취업 수기가 한국생산성 본부 회장상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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