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개인전 금메달, 남자 단체전 동메달 차지
의령남산초등학교(교장 김경미)가 ‘제41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4학년부 금메달, 6학년부 동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충북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꿈나무 선수 선발과 호프스(U12)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한 대회로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288명의 선수와 6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남자 개인전 4학년부에 출전한 박규현 선수는 남다른 기량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6학년 이기훈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임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남산초등교 탁구부는 남자 단체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동메달의 영광을 차지하여 탁구명문교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박수상기자
충북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꿈나무 선수 선발과 호프스(U12)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한 대회로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288명의 선수와 6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남자 개인전 4학년부에 출전한 박규현 선수는 남다른 기량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6학년 이기훈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임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남산초등교 탁구부는 남자 단체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동메달의 영광을 차지하여 탁구명문교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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