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축협이 악성 가축질병(구제역, AI 등) 예방활동 강화와 함께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판매농협 구현에 본격 나섰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30일 하동축협에서 도내 지역·품목축협 지도경제상무 등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축산물판매 2조원 목표 달성을 위한 1/4분기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구제역과 AI 등 악성 가축질병 예방과 방역 활동을 통한 청정경남 지위 유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농협은 또 청정경남 지위 유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우수한 정보교류 활동 병행과 축협의 경제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대한민국 축산경제사업 ‘넘버 1’을 목표로 사업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도내 75개 공동방제단 활동과 축산물 판매장 상품 안전관리 강화, 축산기자재 판매 활성화 등에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국 본부장은“전 국민이 농협을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청정한 축산물 공급과 도내 우수한 축산물에 대한 판로개척에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30일 하동축협에서 도내 지역·품목축협 지도경제상무 등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축산물판매 2조원 목표 달성을 위한 1/4분기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구제역과 AI 등 악성 가축질병 예방과 방역 활동을 통한 청정경남 지위 유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농협은 또 청정경남 지위 유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우수한 정보교류 활동 병행과 축협의 경제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대한민국 축산경제사업 ‘넘버 1’을 목표로 사업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도내 75개 공동방제단 활동과 축산물 판매장 상품 안전관리 강화, 축산기자재 판매 활성화 등에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국 본부장은“전 국민이 농협을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청정한 축산물 공급과 도내 우수한 축산물에 대한 판로개척에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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