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하상수)은 30일 창원시 의창구 늘푸른전당에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015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연수는 오전 10~12시, 초등·특수학교, 2차연수는 오후 2~4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재심청구가 증가되고 있어 가·피해자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심의 도출을 위한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
김언근 도교육청 체육인성과 장학사와 곽민 울산외고 교사는 학교폭력예방의 실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창원 관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심의, 사안처리 능력과 가·피해자 모두가 만족하는 심의도출에 대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연수는 오전 10~12시, 초등·특수학교, 2차연수는 오후 2~4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재심청구가 증가되고 있어 가·피해자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심의 도출을 위한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
김언근 도교육청 체육인성과 장학사와 곽민 울산외고 교사는 학교폭력예방의 실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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