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시 관내 동보원 아동들을 초청, 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창원지역의 유일한 아동보육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원동보원은 보육위탁시설로 0세부터 19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남창원농협이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보원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창원농협 내 베이커리 업체인 ‘달인의 꿈’과 함께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이덕현 팀장은 “가정의 달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때”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지역의 유일한 아동보육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원동보원은 보육위탁시설로 0세부터 19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남창원농협이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보원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창원농협 내 베이커리 업체인 ‘달인의 꿈’과 함께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이덕현 팀장은 “가정의 달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때”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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