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종찰 해인사는 7일 오전 대적광전 앞 마당에서 제9대 해인총림 방장 벽산 원각대종사 추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추대법회에는 원로의장 밀운 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명선, 고산, 원경, 월탄, 정관, 암도, 지성, 세민, 혜승 스님과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 고불총림 방장 지선 스님 등 종단 원로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원각 스님의 방장 취임을 축하했다. 또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장 성문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지원 스님과 교구본사주지, 중앙종회의원 등 종단 주요스님과 해인총림 재적승, 박대출·임수경 국회의원, 윤상현 대통령 정무특보, 하창환 합천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신도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했다. 김상홍기자·사진제공=합천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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