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 불모산동 소재 실내동물원 ‘줄루랄라’에서 창원시민을 위한 카네이션 행사를 펼쳤다. 줄루랄라는 자녀들로 부터 받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입장을 하게 함으로 부모님들이 자녀 돌봄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창원 소재 실내동물원 ‘줄루랄라’는 60여종 1300여마리의 소형동물로 구성된 어린이 및 어른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희귀한 새를 직접 만지고 모이를 주는 등 동물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동물과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물원이다. 천연기념물 제329호 아기 반달 가슴곰의 이유식 체험과 지난 5월 1일에 태어나 똘망똘망한 귀여움의 아기미니돼지를 직접 볼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했다.
곽기덕 줄루랄라 대표는 “지역민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동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줄루랄라’의 체험행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 소재 실내동물원 ‘줄루랄라’는 60여종 1300여마리의 소형동물로 구성된 어린이 및 어른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희귀한 새를 직접 만지고 모이를 주는 등 동물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동물과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물원이다. 천연기념물 제329호 아기 반달 가슴곰의 이유식 체험과 지난 5월 1일에 태어나 똘망똘망한 귀여움의 아기미니돼지를 직접 볼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했다.
곽기덕 줄루랄라 대표는 “지역민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동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줄루랄라’의 체험행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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