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에 진화수<사진> 국립진주박물관장이 선정됐다.
한국박물관협회는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5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원로부문 2명, 중진부문 1명, 젊은 부문 1명과 특별공로 부문 2명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진화수 국립진주박물관 관장은 중진부문 수상자로 확정됐다.
진화수 관장은 국립기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최고 관리자로서 소장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및 맞춤형 전시기법 발굴, 해외전시 참여 등으로 국립박물관 위상강화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은 박물관·미술관인에게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서 시상식은 ‘제18회 전국 박물관인 대회’가 열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한국박물관협회는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5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원로부문 2명, 중진부문 1명, 젊은 부문 1명과 특별공로 부문 2명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진화수 국립진주박물관 관장은 중진부문 수상자로 확정됐다.
진화수 관장은 국립기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최고 관리자로서 소장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및 맞춤형 전시기법 발굴, 해외전시 참여 등으로 국립박물관 위상강화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은 박물관·미술관인에게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서 시상식은 ‘제18회 전국 박물관인 대회’가 열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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