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주제로 하는 종합 문화축제인 ‘제5회 진주 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주성 내 국립진주박물관 앞 광장에서 ‘책속으로 들어간 진주’라는 주제로 제5회 진주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29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형극 등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 함께 하는 아트 워크숍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평소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기초 독서운동과 지속적인 독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책에 대한 친밀감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중심으로 △본 행사 마당 △체험행사 마당 △작은도서관 대탐험 마당 등 3개 테마 마당으로 구성됐다.
문의는 진주시 평생학습과(055-749-4846)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주성 내 국립진주박물관 앞 광장에서 ‘책속으로 들어간 진주’라는 주제로 제5회 진주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29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형극 등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 함께 하는 아트 워크숍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평소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기초 독서운동과 지속적인 독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책에 대한 친밀감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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