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축구연합회 소속 산청 장년 50대 축구팀(회장 강옥필)이 경기도 이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남대표로 출전해 3위에 올랐다.
산청 장년 50대 축구팀은 지난 3월 거제에서 가진 ‘제3회 무학 좋은데이 소주기와 제18회 경남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노장부(군부50대) 우승으로 경남대표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전국시·도 대표와 재외대표 등 18개 팀이 참가한 토너먼트 경기에서 2승후 준결승전에서 울산광역시 대표팀에게 2:1로 져 3위를 차지했다. 응원에 나선 경남축구연합회 선수단과 산청 50대 축구팀은 경기를 지배하고도 골결정력 부족으로 울산대표에게 석패해 아쉬움이 더 컸다.
원경복기자
산청 장년 50대 축구팀은 지난 3월 거제에서 가진 ‘제3회 무학 좋은데이 소주기와 제18회 경남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노장부(군부50대) 우승으로 경남대표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전국시·도 대표와 재외대표 등 18개 팀이 참가한 토너먼트 경기에서 2승후 준결승전에서 울산광역시 대표팀에게 2:1로 져 3위를 차지했다. 응원에 나선 경남축구연합회 선수단과 산청 50대 축구팀은 경기를 지배하고도 골결정력 부족으로 울산대표에게 석패해 아쉬움이 더 컸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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