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오후 5시 16분께 하동군 옥종면 조모(81)할머니 소유 주택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조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화재는 80㎡ 규모의 주택과 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7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이 화재로 조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화재는 80㎡ 규모의 주택과 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7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