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9일 창원중앙역과 상남전통시장 등 2개소에서 창원시주부민방위대 등 3개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메르스 조기 극복을 위한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주부민방위대,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서울과 타 지역의 유동객이 많은 창원중앙역과 메르스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남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비위축 대시민 홍보전을 펼쳤다.
또 시민들과 점포주, 창원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중점 홍보하고 ‘메르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에 대한 홍보 전단지와 마스크 1800개를 배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행사에 주부민방위대,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서울과 타 지역의 유동객이 많은 창원중앙역과 메르스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남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비위축 대시민 홍보전을 펼쳤다.
또 시민들과 점포주, 창원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중점 홍보하고 ‘메르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에 대한 홍보 전단지와 마스크 1800개를 배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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