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이장훈)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초생활수급자 이모(67·합천군 초계면)씨와 독거노인 박모(75·합천군 초계면)씨의 집을 방문해 노후된 씽크대, 장판, 벽지, 샷시 등을 교체하고 화재로 소실된 지붕을 보수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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