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공사·관광협회와 손잡고 서울과 부산서
창원시는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페인에 참가해 여름휴가 기간 창원관광 확대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와관련, 솔선수범 차원에서 공무원들이 올 여름 휴가를 5일 이상 사용해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여름휴가 기간 중 지방자치단체 방문 확대를 위한 붐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창원시는 창원관광홍보물 배포와 특산물 판매 등으로 관광도시 창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창원시 홍보관은 특산물 임시판매장과 함께 서울역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부산역에서는 31일까지 운영된다. 행사기간에는 관광엽서와 손수건, 여행용 칫솔세트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철도공사가 여름휴가 기간 중 지방자치단체 방문 확대를 위한 붐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창원시는 창원관광홍보물 배포와 특산물 판매 등으로 관광도시 창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창원시 홍보관은 특산물 임시판매장과 함께 서울역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부산역에서는 31일까지 운영된다. 행사기간에는 관광엽서와 손수건, 여행용 칫솔세트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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