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고 김재휴(18)가 MTB(mountain bike)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창원공고관계자는 김재휴가 지난해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 초 진주에서 열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선수는 말레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8월1일부터 8일간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그는 “작년에 아쉽게 전국대회때마다 2위를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국가대표에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창원공고관계자는 김재휴가 지난해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 초 진주에서 열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선수는 말레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8월1일부터 8일간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그는 “작년에 아쉽게 전국대회때마다 2위를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국가대표에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