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울산지역에서 경영전략회의 갖는 등 ‘강하고 반듯한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25일 울산대학교에서 가진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자산 건전성 확보ㆍ핵심 예금 증대ㆍNIM 개선ㆍ소매금융 활성화’ 등을 하반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손교덕 은행장을 CEO특강을 통해 “지난 5월 해외신용등급 상향과 상반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 모두가 맡은바 소임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영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해 계속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 중국 진출 23년 만에 일군 아모레퍼시픽의 기적을 언급하며 “지속되는 대내외 경기침체와 계좌 이동제 시행 등 급속도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은 앞으로 더욱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안으로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는 ‘지행격차’의 실천을 통해 스스로 일하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뿌리내려 BNK금융지주 내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강하고 반듯한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경남은행은 2015년 상반기 성가평가 시상식을 통해 성과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 16일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진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하호영 안전요원에 대한 별도 포상을 했다.
이에 앞서 철수 부행장은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자산 건전성 확보ㆍ핵심 예금 증대ㆍNIM 개선ㆍ소매금융 활성화’를 하반기 핵심 경영전략 방향으로 설정해야 하며 계좌 이동제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그룹 시너지 창출 등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손교덕 은행장은 이날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강하고 반듯한 은행 만들기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25일 울산대학교에서 가진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자산 건전성 확보ㆍ핵심 예금 증대ㆍNIM 개선ㆍ소매금융 활성화’ 등을 하반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손교덕 은행장을 CEO특강을 통해 “지난 5월 해외신용등급 상향과 상반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 모두가 맡은바 소임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영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해 계속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 중국 진출 23년 만에 일군 아모레퍼시픽의 기적을 언급하며 “지속되는 대내외 경기침체와 계좌 이동제 시행 등 급속도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은 앞으로 더욱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안으로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는 ‘지행격차’의 실천을 통해 스스로 일하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뿌리내려 BNK금융지주 내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강하고 반듯한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경남은행은 2015년 상반기 성가평가 시상식을 통해 성과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 16일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진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하호영 안전요원에 대한 별도 포상을 했다.
이에 앞서 철수 부행장은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자산 건전성 확보ㆍ핵심 예금 증대ㆍNIM 개선ㆍ소매금융 활성화’를 하반기 핵심 경영전략 방향으로 설정해야 하며 계좌 이동제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그룹 시너지 창출 등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손교덕 은행장은 이날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강하고 반듯한 은행 만들기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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