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축동면자원봉사회(회장 이미숙)는 1992년 축동면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과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순수 자원봉사단체이다.
자원봉사회 결성과 함께 첫 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30세대를 선정해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밑반찬 지원사업’은 어려운 계층의 든든한 후원자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 이미숙 회장이 개인주택을 개조하여 밑반찬 전용 작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거동불편 장애인들에게는 기저귀, 속옷 등 생필품을 매월 1회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면 축동면 독지가들의 지원과 자원봉사협의회 기금으로 생선, 과일 등 제수용품을 정성껏 마련하여 제수용품을 장만하기 어려운 30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고 있다.
독거노인 효도관광과 시민체육대회 등 공동체 행사 지원, 어려운 이웃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축동면자원봉사회는 해마다 회원 1명씩 선행상을 받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날 우수단체 표창, 시민의 날 선행부문(이미숙 회장), 희망2015 캠페인 유공부문(이미숙 회장)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웅재기자
자원봉사회 결성과 함께 첫 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30세대를 선정해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밑반찬 지원사업’은 어려운 계층의 든든한 후원자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 이미숙 회장이 개인주택을 개조하여 밑반찬 전용 작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독거노인 효도관광과 시민체육대회 등 공동체 행사 지원, 어려운 이웃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축동면자원봉사회는 해마다 회원 1명씩 선행상을 받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날 우수단체 표창, 시민의 날 선행부문(이미숙 회장), 희망2015 캠페인 유공부문(이미숙 회장)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