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서 상영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한 여름 밤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에는 ‘세계 4대 뮤지컬을 만나다’가 매주 화요일 밤 8시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뮤지컬 특별 상영은 진해야외공연장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료로 상영되며, 전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055-719-7890)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
비가 와도 예정대로 상영되고, 전 관람객에게 우의를 지급한다.
상영 프로그램은 지난해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 받았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미스 사이공’ 대신 ‘노트르담 파리’가 추가된 것.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뒷이야기를 상영일마다 진해문화센터 기획담당자에게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8월 11일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다. 160분간 본 영상이 상영되며 12세부터 관람 가능하다. 7시 30분부터 이벤트 진행 및 보너스 영상이 상영된다. 8월 18일은 음악 뮤지컬 ‘레 미제라블’. 170분간 상영되며 3세부터 관람 가능하다. 7시 40분부터 이벤트 진행 및 보너스 영상이 상영된다. 8월 25일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가 상영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뮤지컬 특별 상영은 진해야외공연장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료로 상영되며, 전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055-719-7890)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
비가 와도 예정대로 상영되고, 전 관람객에게 우의를 지급한다.
상영 프로그램은 지난해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 받았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미스 사이공’ 대신 ‘노트르담 파리’가 추가된 것.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뒷이야기를 상영일마다 진해문화센터 기획담당자에게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8월 11일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다. 160분간 본 영상이 상영되며 12세부터 관람 가능하다. 7시 30분부터 이벤트 진행 및 보너스 영상이 상영된다. 8월 18일은 음악 뮤지컬 ‘레 미제라블’. 170분간 상영되며 3세부터 관람 가능하다. 7시 40분부터 이벤트 진행 및 보너스 영상이 상영된다. 8월 25일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가 상영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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