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정연배)은 지난 24일 천전동 일원에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0주년기념 주거환경개선봉사 사업1호‘사랑의 집고치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은 ‘좋은 세상’을 통해 대상가구를 추천받아 10여일에 걸쳐 클럽 회원들의 전문기술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를 통해 이뤄졌다.
대상가구는 낡은 주택에 장애를 안고 생활하는 모자가구로 슬레이트 지붕으로 비가 새 집안 전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안전사고 위험과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긴급한 정비가 필요해 왔다. 이에 따라 ‘좋은 세상’에서 연계할 단체를 찾고 있던 중 진주제일로타리클럽에서 선뜻 봉사에 나서 이번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진주제일로타리클럽은‘좋은 세상’을 통해 사랑의 쌀 전달,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대상가구는 낡은 주택에 장애를 안고 생활하는 모자가구로 슬레이트 지붕으로 비가 새 집안 전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안전사고 위험과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긴급한 정비가 필요해 왔다. 이에 따라 ‘좋은 세상’에서 연계할 단체를 찾고 있던 중 진주제일로타리클럽에서 선뜻 봉사에 나서 이번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진주제일로타리클럽은‘좋은 세상’을 통해 사랑의 쌀 전달,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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