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야간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24일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에 ‘야광안전조끼’ 9600벌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차 군수는 “앞으로 농번기와 함께 낮 길이가 짧은 계절이 다가오는데 야간 이동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때로는 착용이 번거우시더라도 야간 활동이 꼭 착용해서 교통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전달식에서 차 군수는 “앞으로 농번기와 함께 낮 길이가 짧은 계절이 다가오는데 야간 이동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때로는 착용이 번거우시더라도 야간 활동이 꼭 착용해서 교통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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