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안명영)는 지난 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상덕 경상대학교 교수(중문과)의 ‘자녀의 인성교육과 진로지도’ 강연회를 열었다.
한상덕 교수는 “‘관리’하지 말고 진심어린 ‘관심’을 보이면 자녀는 부모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며 “부모가 먼저 마음을 내려놓고 자녀에게 다가가고,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지닌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애쓴다면 그 자녀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당당하게, 생기 있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열띤 강의를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한상덕 교수는 “‘관리’하지 말고 진심어린 ‘관심’을 보이면 자녀는 부모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며 “부모가 먼저 마음을 내려놓고 자녀에게 다가가고,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지닌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애쓴다면 그 자녀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당당하게, 생기 있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열띤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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