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RCY 경남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24일 요르단 캠프 내 시리아 난민에게 전달할 ‘우정의 선물’ 상자 1000개를 제작,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남적십자사 RCY 단원들은 요르단 자타리 캠프 내에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공책과 필기구 등이 담긴 우정의 선물 상자를 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관계자는 “현재 자타리 캠프 내 난민들은 가난과 생계 걱정 속에서 교육의 부재라는 문제도 가지고 있어 이들을 돕기 위해 RCY 단원들이 직접 제작해 ‘우정의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글로벌 구호기구로서 전국 RCY 단원들이 학용품 등을 직접 넣어 제작한 7000만원 상당의 ‘RCY 우정의 선물상자’ 5000 세트를 요르단적신월사를 통해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관계자는 “현재 자타리 캠프 내 난민들은 가난과 생계 걱정 속에서 교육의 부재라는 문제도 가지고 있어 이들을 돕기 위해 RCY 단원들이 직접 제작해 ‘우정의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글로벌 구호기구로서 전국 RCY 단원들이 학용품 등을 직접 넣어 제작한 7000만원 상당의 ‘RCY 우정의 선물상자’ 5000 세트를 요르단적신월사를 통해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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