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 대포마을 출신 ㈜태림어패럴 윤종열 회장은 지난 30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제45회 군민체육대회에 참석하는 선수단 체육복 330벌(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윤종열 회장은 “내 고향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 덕분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삼산면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윤종열 회장은 “내 고향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 덕분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삼산면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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