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는 추석연휴에 접수된 119신고는 1만1천349건으로 작년대비 733건이 줄었다고 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추석연휴가 하루 짧아 119신고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추석연휴가 하루 짧아 119신고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휴에 접수된 119신고는 단순 길 안내, 병원 위치와 진료시간 문의 등 민원 안내 요청이 4천901건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는 구급 1천658건, 구조 876건, 화재 171건 등의 순이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연휴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천여명을 동원해 야간·취약시간대 화재예방 순찰 등 특별경계근무를 했다.
이은수기자·일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