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교생 1500여명 대상 현장 체험기회 제공
KAI 항공우주박물관이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500여명의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융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항공우주학 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월 초 현재 1000여명이 참여했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항공우주학 강좌는 비행의 역사, 비행의 원리, 비행기의 종류 및 구조, 우리나라 항공역사, 우주탐험, 로켓과 우주왕복선, 인공위성, 우주에서의 생활, 항공우주 발달사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길 위의 인문학’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융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항공우주학 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월 초 현재 1000여명이 참여했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항공우주학 강좌는 비행의 역사, 비행의 원리, 비행기의 종류 및 구조, 우리나라 항공역사, 우주탐험, 로켓과 우주왕복선, 인공위성, 우주에서의 생활, 항공우주 발달사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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