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6일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완영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협의회 시·군 공동 대응방안과 시·군별 관광 협력관계 구축 등 4개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고 안건을 채택했다.
오영호 의령군수는 환영사에서 “가야문화권 협의회가 시군 상호간의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 차원에서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0개 시·군으로 발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2015년 전남 구례군이 가입하면서 현재 5개 광역시·도 16개 시·군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16개 시장·군수들이 협의회를 마치고 의령군청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완영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협의회 시·군 공동 대응방안과 시·군별 관광 협력관계 구축 등 4개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고 안건을 채택했다.
오영호 의령군수는 환영사에서 “가야문화권 협의회가 시군 상호간의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 차원에서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0개 시·군으로 발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2015년 전남 구례군이 가입하면서 현재 5개 광역시·도 16개 시·군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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