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바다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 ’을 슬로건으로 국화 우수성을 알리는 다륜대작 등 각종 모형작이 전국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 축제에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기네스 기록 경신작 ‘다륜대작’을 지난해 기록인 1507송이를 뛰어넘는 1515송이 이상을 경신할 예정이다.
또 국화축제 행사장에는 10만여 점의 국화로 만든 300여 개의 국화 모형작이 ‘주제존’, ‘국화마루’, ‘동심마을’, ‘국화미로 정원’, 소망기원탑 등을 통한 11개 테마의 스토리텔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창원문화재단과 마산예총이 문화예술 공연일정을 주관하여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특설무대와 행사장 일원에서 40여 회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 동안 3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K-POP 월드페스티벌’과 11월 4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희망콘서트를 각각 개최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바다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 ’을 슬로건으로 국화 우수성을 알리는 다륜대작 등 각종 모형작이 전국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 축제에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기네스 기록 경신작 ‘다륜대작’을 지난해 기록인 1507송이를 뛰어넘는 1515송이 이상을 경신할 예정이다.
또 국화축제 행사장에는 10만여 점의 국화로 만든 300여 개의 국화 모형작이 ‘주제존’, ‘국화마루’, ‘동심마을’, ‘국화미로 정원’, 소망기원탑 등을 통한 11개 테마의 스토리텔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창원문화재단과 마산예총이 문화예술 공연일정을 주관하여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특설무대와 행사장 일원에서 40여 회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 동안 3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K-POP 월드페스티벌’과 11월 4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희망콘서트를 각각 개최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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