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건물 상가로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2시 10분께 동상동 한 사거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도로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가 입구에 서있던 A(55·여)씨와 운전자 및 탑승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승용차는 사고 직전 다른 차량과 1차로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은 “포르테 차량이 다른 차량과의 추돌로 튕겨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전 사고로 당황한 운전자가 실수로 상가로 돌진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사진제공=김해동부소방서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2시 10분께 동상동 한 사거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도로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가 입구에 서있던 A(55·여)씨와 운전자 및 탑승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포르테 차량이 다른 차량과의 추돌로 튕겨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전 사고로 당황한 운전자가 실수로 상가로 돌진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사진제공=김해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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