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6일 의경어머니회, 공사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 다목적생활관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다목적생활관 증축공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중인 거창서 의경들의 복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경 14명이 사용하는 내무생활실 이외에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실과 인터넷 사용공간 27㎡을 별도로 마련하고 샤워장 순간온수기 및 사물함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전면적인 시설개선공사를 했다.
오 서장은 이 자리에서 “의경 다목적생활관 환경개선 공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의경들은 자기계발에 힘써 전역 후에도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사회의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다목적생활관 증축공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중인 거창서 의경들의 복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경 14명이 사용하는 내무생활실 이외에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실과 인터넷 사용공간 27㎡을 별도로 마련하고 샤워장 순간온수기 및 사물함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전면적인 시설개선공사를 했다.
오 서장은 이 자리에서 “의경 다목적생활관 환경개선 공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의경들은 자기계발에 힘써 전역 후에도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사회의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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