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우쿨렐레 콘서트 개최
국립진주박물관이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이하 박물관)은 오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5 송년음악회 아카펠라그룹 다이아(DIA)와 함께하는 쇼콜라’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공연하고 있는 브랜드콘서트로 12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콘서트겨울발자국’은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수요문화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우쿨렐레 실력을 선보이는 연주회로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19일 오후 5시에 실시된다.
12일 실시하는 송년음악회는 7일 낮 12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마친 관람객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19일 우쿨렐레 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참여(선착순 130명)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이하 박물관)은 오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5 송년음악회 아카펠라그룹 다이아(DIA)와 함께하는 쇼콜라’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공연하고 있는 브랜드콘서트로 12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콘서트겨울발자국’은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수요문화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우쿨렐레 실력을 선보이는 연주회로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19일 오후 5시에 실시된다.
12일 실시하는 송년음악회는 7일 낮 12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마친 관람객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19일 우쿨렐레 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참여(선착순 130명)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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