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운동연합, 청소년 역사문화 환경교실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남강 일대에서 지역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남강사랑 진주사랑 청소년 역사문화 환경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박현건 경남과기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물관리 정책에 대해 강의했고 윤병렬 거제제일중 교사는 ‘남강의 겨울 철새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며 윤 교사가 직접 촬영한 사진도 감상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은 남강 진양교에서부터 대평 청동기박물관까지 둘러보며 알락오리, 민물가마우지, 홍머리오리, 청머리오리, 비오리, 흰비오리, 댕기흰죽지, 고방오리, 넙적부리오리, 혹부리오리, 흰뺨검둥오리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강좌는 진주시 평생학습기관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했다. 진주성 역사문화 바로 알기, 남강여름철새 탐조활동, 남강과 수환경의 중요성, 남강을 찾아오는 겨울철새 탐조 등 총 4강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1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은 남강 진양교에서부터 대평 청동기박물관까지 둘러보며 알락오리, 민물가마우지, 홍머리오리, 청머리오리, 비오리, 흰비오리, 댕기흰죽지, 고방오리, 넙적부리오리, 혹부리오리, 흰뺨검둥오리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강좌는 진주시 평생학습기관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했다. 진주성 역사문화 바로 알기, 남강여름철새 탐조활동, 남강과 수환경의 중요성, 남강을 찾아오는 겨울철새 탐조 등 총 4강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1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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