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는 2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 지사는 “서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해서 서민들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어려운 분들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내서종합복지관은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각종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경노당과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 지사는 또 이날 제39보병사단(사단장 문병호)을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홍 지사는 “부대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펼치는 등 도정에 적극 협조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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