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지난 22년 동안 김해공항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로부터 지난 15일 감사패를 받았다.
1994년 1월 김해공항에 취항한 일본항공은 20년이 넘도록 입·출항은 물론 여객 승하기, 항공기 주유, 기내서비스, 항공화물처리 등 지상조업에서 무사고를 기록했다. 특히 ‘22년 계류장(RAMP) 내 무사고 달성’은 일본항공 전 세계 지점을 통틀어 최장 기록이다.
일본항공은 1967년 9월 2일 부산수영공항에서 외국 항공사 최초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개설했으며, 현재 부산~나리타 노선을 매일 왕복 2회(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1994년 1월 김해공항에 취항한 일본항공은 20년이 넘도록 입·출항은 물론 여객 승하기, 항공기 주유, 기내서비스, 항공화물처리 등 지상조업에서 무사고를 기록했다. 특히 ‘22년 계류장(RAMP) 내 무사고 달성’은 일본항공 전 세계 지점을 통틀어 최장 기록이다.
일본항공은 1967년 9월 2일 부산수영공항에서 외국 항공사 최초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개설했으며, 현재 부산~나리타 노선을 매일 왕복 2회(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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