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축산농가 구제역 차단방역 현장점검
최근 전북 김제의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최종 확진판정이 난 상황에서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대책을 추진 중인 창원시의 박재현 제1부시장이 19일 관내 양돈 농가를 방문해 현장방역 실태를 살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구제역 확산에 대비한 축산관계자 긴급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전 양돈농가(45호, 51,024두)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전 축산농가에 서한문을 배포하는 등 구제역 초동방역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우제류 가축 예방접종(847호, 6만8055두), 구제역 소독약품 긴급지원(1512㎏), 임상예찰 담당제 운영(24명), 농장출입 축산관련 차량 및 축사내외부 소독실시(1회/일)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앞서 창원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구제역 확산에 대비한 축산관계자 긴급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전 양돈농가(45호, 51,024두)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전 축산농가에 서한문을 배포하는 등 구제역 초동방역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우제류 가축 예방접종(847호, 6만8055두), 구제역 소독약품 긴급지원(1512㎏), 임상예찰 담당제 운영(24명), 농장출입 축산관련 차량 및 축사내외부 소독실시(1회/일)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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