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도시의 다양한 상황 이벤트를 종합해 처리하는 도시상황관리 서비스인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유비쿼터스도시(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확보, 총 6억원의 사업비로 ‘도시통합관제센터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도시통합관제센터의 구축으로 방범용CCTV, 국가 지능형 교통체계(ITS),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버스정보제공시스템(BIS) 등의 U-서비스를 통합관리해 왔다.
그러나 각각의 U-서비스가 개별 제공되고 있어 다양한 상황을 반영할 수 없었다. 게다가 U-스마트 안심택시 서비스,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서비스 등 U-서비스 간의 연계를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제고가 필요한 상황에 있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양산시 특성에 맞는 각 U-서비스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할 뿐 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R&D 연계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서비스’, ‘112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119 소방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나가며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사업은 IT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를 확장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영역에서의 가치 창출을 통해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유비쿼터스도시(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확보, 총 6억원의 사업비로 ‘도시통합관제센터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도시통합관제센터의 구축으로 방범용CCTV, 국가 지능형 교통체계(ITS),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버스정보제공시스템(BIS) 등의 U-서비스를 통합관리해 왔다.
그러나 각각의 U-서비스가 개별 제공되고 있어 다양한 상황을 반영할 수 없었다. 게다가 U-스마트 안심택시 서비스,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서비스 등 U-서비스 간의 연계를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제고가 필요한 상황에 있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양산시 특성에 맞는 각 U-서비스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할 뿐 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R&D 연계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서비스’, ‘112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119 소방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나가며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사업은 IT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를 확장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영역에서의 가치 창출을 통해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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