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방테마파크가 정부지정 대표 지역관광 콘텐츠로 선정됐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표 지역관광콘텐츠 발굴·육성사업에 산청의 ‘한방테마파크’ 관광콘텐츠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산청 한방테마파크 사업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개발 육성된다.
산청 한방테마파크사업은 한방콘텐츠에 근거한 한방 항노화산업 육성과 동의보감촌을 특화하는 것이다. 이를통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를 강화한다. 한방 항노화 프로그램, 한방 힐링캠프, 어의·의녀복 체험, 약초재배 체험, 약선·음식·보양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방과 힐링, 오감과 기를 융합한 콘텐츠를 통해 산청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氣)’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집중 육성한다.
도는 산청테마파크 사업의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체험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의 밑거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대표 지역관광콘텐츠 사업에는 산청 한방테마파크를 비롯하여 강릉 신사임당·허난설헌, 광주 월봉서원, 전주 인근 유네스코 유산, 경주 신라문화유적 등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로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최근 사업계획 발표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 결정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표 지역관광콘텐츠 발굴·육성사업에 산청의 ‘한방테마파크’ 관광콘텐츠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산청 한방테마파크 사업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개발 육성된다.
산청 한방테마파크사업은 한방콘텐츠에 근거한 한방 항노화산업 육성과 동의보감촌을 특화하는 것이다. 이를통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를 강화한다. 한방 항노화 프로그램, 한방 힐링캠프, 어의·의녀복 체험, 약초재배 체험, 약선·음식·보양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방과 힐링, 오감과 기를 융합한 콘텐츠를 통해 산청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氣)’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집중 육성한다.
도는 산청테마파크 사업의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체험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의 밑거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대표 지역관광콘텐츠 사업에는 산청 한방테마파크를 비롯하여 강릉 신사임당·허난설헌, 광주 월봉서원, 전주 인근 유네스코 유산, 경주 신라문화유적 등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로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최근 사업계획 발표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 결정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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