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손을 잡는다.
24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오는 26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C다이노스 배석현 단장과 경남공룡고성세계엑스포 조직위 빈영호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는 공룡엑스포 행사장 내 NC다이노스 홍보 부스 제공 등 NC다이노스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NC다이노스는 홈구장 내 공룡엑스포 홍보 공간을 제공하고 스타선수 홍보대사 임명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룡엑스포 조직위는 많은 야구팬을 가진 NC다이노스와 홍보·마케팅 협약을 맺음으로써 홍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은 지난 2011년 창원시를 연고로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출범한 후 2013년 1군 경기에 첫 진출해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3위를 기록했다.
공룡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공룡엑스포와 NC다이노스가 ‘공룡’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약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공룡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관광지와 하이면 상족암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4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오는 26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C다이노스 배석현 단장과 경남공룡고성세계엑스포 조직위 빈영호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는 공룡엑스포 행사장 내 NC다이노스 홍보 부스 제공 등 NC다이노스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NC다이노스는 홈구장 내 공룡엑스포 홍보 공간을 제공하고 스타선수 홍보대사 임명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룡엑스포 조직위는 많은 야구팬을 가진 NC다이노스와 홍보·마케팅 협약을 맺음으로써 홍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은 지난 2011년 창원시를 연고로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출범한 후 2013년 1군 경기에 첫 진출해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3위를 기록했다.
공룡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공룡엑스포와 NC다이노스가 ‘공룡’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약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공룡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관광지와 하이면 상족암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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