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하동장날인 2일 오전 공설시장 일원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동군을 비롯해 하동소방서, 하동읍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설 대목장을 보러 나온 군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의 안전 위협요소를 스마트폰에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도 홍보하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신고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설 연휴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며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이날 캠페인에는 하동군을 비롯해 하동소방서, 하동읍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설 대목장을 보러 나온 군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의 안전 위협요소를 스마트폰에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도 홍보하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신고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설 연휴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며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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